벤처 기업 확인 제도(예비 벤처 유형) 모아보기(1)

「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」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.

 

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법 개정을 거쳐, 2021년 2월 12일 혁신성·성장성 중심의 ‘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’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 중입니다.

 

연구 개발 유형은 자료 내용이 많아, 모아보기(1)과 모아보기(2)로 구분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<벤처 기업 확인 제도 기본정보>

1. 벤처 기업 확인을 위한 전체 과정(신청·평가·심의·의결)을 벤처 기업 확인 기관 ((사)벤처기업협회)을 통한 단일 창구로 진행되며, 1차 전문 평가 기관의 서류검토 및 현장 실제 조사, 2차 위원회의 사전 검토, 3차 위원회의 최종 심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됩니다.

 

2. 신천 접수 후 3단계 검토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.

 

3. 접수완료부터 확인서 발급(벤처기업 해당 여부의 확인 결과 안내)까지의 소요 기간은 벤처투자유형 30일, 연구개발유형·혁신성장유형 45일 이내입니다.

 

4. 확인서는 [마이페이지] - [MY벤처현황]에서 출력 가능하며, 확인서 우편발송 서비스 무료 신청(유효기간 내 1회 한정)가능합니다. 홈페이지에서 [마이페이지] - [MY벤처현황] - [5. 벤처기업확인서 이력] 하단 [벤처기업확인서 우편발송 서비스] - [바로 가기]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.

 

5. 확인서 발급일로부터 15일 이내 벤처 확인 종합 관리 시스템 내 기업정보가 공시됩니다.

 

 

 

<예비 벤처 유형 신청>

1. 연구 개발 유형의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. 「벤처기업법」 제2조의2벤처기업의 요건 제 1항의 제 2호의 다목에 해당하는 기업이 혁신 성장 유형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○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등록을 준비 중인 자

 

○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

 

○ 예비 벤처 유형의 평가지표는 아래 이미지 참고하십시오.

 

 

 

<기술혁신성 평가 지표>

1. 예비 벤처 유형의 평가 지표 중 기술 혁신성 평가 지표 및 아래 중분류, 소분류 및 그에 따른 적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2. 중분류 기술 개발 기반의 평가 지표 중 연구 조직 및 기술 인력의 전문성은 신청 기술(제품/서비스) 개발을 위한 신청인(대표)의 기술 개발 역량을 판단하기 위해 수상, 연구 실적,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, 창업 교육 수료 실적 등을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20%입니다.

 

3. 중분류 기술 개발 기반의 평가 지표 중 기술 개발 계획의 적절성은 신청 기술(제품/서비스) 개발 추진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40%입니다.

 

4. 중분류 기술 개발 성과의 평가 지표 중 기술의 차별성은 신청 기술(제품/서비스)의 독창성, 우위성, 대체성, 활용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40%입니다.

 

 

 

<사업성장성 평가 지표>

1. 예비 벤처 유형의 평가 지표 중 사업성장성 평가 지표 및 아래 중분류, 소분류 및 그에 따른 적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2. 중분류 사업화 기반의 평가 지표 중 목표 시장 설정의 적절성은 신청 기업의 사업 목표 시장 설정의 적절성과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40%입니다.

 

3. 중분류 사업화 활동의 평가 지표 중 기업가 정신 기반의 사업 계획의 적절성은 사업 계획이 기업가 정신에 입각하여 문제 정의, 해결 방안, 성장 전략, 팀 구성 측면에서 적절하게 수립되었는 가를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40%입니다.

 

4. 중분류 사업화 성과의 평가 지표 중 자금 운용 계획의 타당성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투자 계획 수립 수준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, 지표 비율은 20%입니다.

 

 

 

이상으로 벤처기업 확인제도 예비 벤처 유형 신청 1번 정보에 대해서 공유해 드렸습니다.

 

원하시는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라겠습니다.